한림대학교 강남성심병원은 4월 14일부터 최첨단 3.0테슬라 MRI·256채널 Dual Source CT를 도입해 본격 가동에 들어간다.
새로 도입한 독일 지멘스사 3.0테슬라 MAGNETOM Skyra MRI는 빠른 시간 안에 원하는 검사를 마칠 수 있으며 고해상도의 영상 기술을 이용한 정확한 영상판독이 가능하다. 또 70cm의 넓은 출입구와 짧은 시스템 설계로 환자 친화적이며 안정적인 상태에서 환자를 검사할 수 있기 때문에 폐쇄 공포증 환자나 소아 환자 검사 때 환자가 불안감 없이 편안한 상태에서 검사를 받을 수 있다.
강남성심병원은 MRI, CT 영상의학 검진 시 내원객들의 편의성뿐만 아니라 안전하고 정확한 검사가 가능하게 돼 환자의 만족도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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